동행 351회 병현이네 후원 방법 후원 문의 홈페이지 후원 계좌 조회하기 다시보기

동행 351회 병현이네 후원 방법 후원 문의 홈페이지 후원 계좌 조회하기 다시보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방적인 도움이 아닌 출연자와 시청자가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보는 KBS 동행 351회 <병현이네 행복 만들기>편은 2022년 4월 2일 18:00에 방송됩니다.

동행 351회 병현이네 후원 방법

동행 351회 병현이네 후원 방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하기

KBS <동행>은 출연자에 대한 효율적인 후원을 위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약정을 맺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동행> 출연자에 대한 후원계좌를 개설하여 출연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원계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의로 된 공식 계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행 후원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후원 계좌로 후원하실 경우 입금하신 주간에 방송되는 출연자 가정에 전달하게 됩니다.
  • 예) 7/4(25화) 방송 후~ 7/11(26화) 방송 전까지 입금 후원금은 25화 출연자에 전달.

해피빈 후원하기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후원도 하실 수 있습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 해피빈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검색창에 ‘동행’ 입력 후 검색하시면 현재 진행 중인 동행 모금 페이지가 검색됩니다.

동행 351회 병현이네 후원 문의

동행 351회 병현이네 후원 문의

√ 병현이의 남다른 열다섯 살 
열다섯 살의 병현인 엄마, 아빠를 지키는 일을 일 순위로 꼽는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아빠를 돕는 일에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병현이. 바로 고물 수거 일이다.

병현이가 어려서부터 장난감 대신 가지고 논 건, 다름 아닌 고물. 고물 수거를 생계로 하는 아빠가 부지런히 모은 고물이 마당에 쌓여있기 때문인데.

고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허리 한 번 못 펴면서도 웃음이 가득했던 아빠. 그런 아빠를 초등학교 때부터 도와온 병현이다.

밖에서 아빠를 도와 고물을 주울 때면 늘 마음에 걸리는 사람, 바로 엄마. 지적장애에 낙상사고로 허리를 다친 엄마의 건강을 걱정하는 병현인 자그마한 구멍가게 하나가 전부인 시골에서 병원조차 맘 편히 다닐 수 없어 더 애가 탄다.

그런 엄마를 위해 종종 강가에서 메기를 잡는 병현이. 늘 부족한 형편에 할 수 없는 일들이 늘어가지만, 엄마, 아빠가 없는 하루하루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병현이다.

동행 후원 문의

  • 해당 회 차 출연자가 아닌 특정 출연자에게 후원을 원하실 경우,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문의 바랍니다.
  • 기부금 영수증을 원하실 경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신청 바랍니다.
  • 출연자 주소는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게시판에 안내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체적 후원 내용을 게시판에 적어주시면 이메일로 답변을 준다고 합니다.

개인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동행 제작팀으로 연락을 주시면 출연자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 동행 병현이네 후원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행 351회 병현이네 후원 계좌 조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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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엄마의 한숨 

11년 전, 서울살이를 뒤로하고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내려온 아빠 영국 씨. 다섯 식구가 냉난방도 안 되는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며 쉴 틈 없이 고물 수거를 해왔다.

아빠가 20년 넘게 고물 수거로 생계를 꾸려온 건 바로 지적장애를 앓는 아내와 둘째 딸의 영향이 컸다.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감정조절도 어려운 아내와 딸을 항상 곁에서 돌봐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쪼들리는 생활비에 아빠는 더 부지런히 길을 헤맨다. 그런 남편을 보면서 속이 타는 엄마. 힘들 때일수록 같이 돈이라도 벌면 좋으련만, 몸이 따라주지 않아 미안함이 크다.

혼자 장 보는 일조차 어렵고, 음식 하나 만드는 데도 많은 시간이 걸리다 보니, 자식들 손을 빌리는 일들이 많아진 엄마. 가족에게 아내와 엄마 노릇은커녕 짐만 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맛있는 밥 한 끼, 그 흔한 나들이 한 번 제대로 해준 적 없어 아이들이 커갈수록 엄마, 아빠는 한숨이 깊어간다.

동행 351회 병현이네 후원 계좌 조회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행 351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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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현이네 행복 만들기

기숙사에 있는 딸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주말. 아빠는 마음이 조급해진다. 평소 김치찌개가 전부인 밥상이지만, 온 가족이 모이는 날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이고 싶어서다.

외식은 언감생심. 치킨 사 먹이는 일조차 부담되는 형편에 늘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는 아빠다. 첫째 딸은 요즘 마음이 무겁다.

내년이면 고3. 진로를 정하고 입시 준비를 해야 할 때지만, 걱정부터 앞선다. 등록금에 대한 부담과 동생들만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고 싶은 간절함이 더 먼저기 때문이다.

기숙사 생활로 막냇동생에게만 많은 짐을 지어준 것 같아 돌아가는 마음이 편치 않다. 아빠는 얼마 전부터 남몰래 준비해온 선물이 있다.

남들은 캠핑이며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강원도 시골 마을에 살면서도 정작 한 번도 놀러 가본 적이 없는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에 세상에 하나뿐인 화로대를 만드는 아빠.

언젠가 가족이 찬란한 행복을 마주하기를 꿈꿔본다.

▼ 동행 351회 다시보기 홈페이지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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